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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뤄 영광"이라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 약 93억 원에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11번이나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입니다.
김광현은 2014년 말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했지만 무산됐고, 5년 만에 다시 도전해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뤄 영광"이라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 약 93억 원에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11번이나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입니다.
김광현은 2014년 말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했지만 무산됐고, 5년 만에 다시 도전해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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