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22득점' SK, LG 꺾고 선두 질주

'워니 22득점' SK, LG 꺾고 선두 질주

2019.11.19. 오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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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SK가 최하위 LG를 걲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SK는 서울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2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 워니와 13득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탠 최준용의 활약을 앞세워 LG를 66 대 57로 눌렀습니다.

개막 이후 홈 경기 5전 전승 행진과 함께 시즌 11승째를 챙긴 LG는 2위 인천과 승차를 1.5경기로 벌렸습니다.

LG는 외국인 선수 라렌이 31득점 10리바운드로 5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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