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투어 최다 '톱10'...1억 원 보너스

고진영, LPGA투어 최다 '톱10'...1억 원 보너스

2019.11.05.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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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2019시즌 LPGA 투어에서 최다 '톱텐' 기록을 세워 보너스 상금 10만 달러, 우리 돈 1억1천만 원을 받습니다.

LPGA 투어는 고진영이 올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12차례 10위 안에 들어 '리더스 톱텐' 부문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진영과 함께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도 12차례 톱텐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 횟수에서 고진영이 앞섰습니다.

고진영은 올해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헨더슨은 2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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