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프로농구 1라운드 MVP...데뷔 후 첫 수상 영광

허훈, 프로농구 1라운드 MVP...데뷔 후 첫 수상 영광

2019.11.05.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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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전 농구 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부산 KT의 허훈 선수가 프로농구 데뷔 후 처음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프로농구연맹, KBL은 허훈이 88표 중 51표를 받아 정규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허훈은 1라운드 9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8.2득점, 6.2어시스트, 3.8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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