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박정현, 프로농구 신인 전체 1순위로 LG행

고려대 박정현, 프로농구 신인 전체 1순위로 LG행

2019.11.04. 오후 5: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고려대 센터 박정현이 프로농구 신인 전체 1순위로 L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박정현은 2019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박정현은 고려대 소속으로 올해 대학 리그에서 평균 14.5점에 6.9리바운드, 3.5어시스트의 성적을 냈습니다.

2순위로는 연세대의 센터 김경원이 KGC인삼공사에 지명됐고, 3순위로 고려대 가드 김진영이 삼성에 뽑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