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랭코프 완벽투·박세혁 결승타' 두산, KS 3차전까지 싹쓸이

'후랭코프 완벽투·박세혁 결승타' 두산, KS 3차전까지 싹쓸이

2019.10.25. 오후 10: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프로야구 두산이 선발 후랭코프의 완벽투와 2안타 2타점을 올린 박세혁의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시리즈 3차전까지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로 나선 후랭코프가 6이닝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봉쇄하고,

박세혁과 박건우, 오재일이 타점을 쓸어 담으며 키움에 5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앞선 1, 2차전을 모두 끝내기 승리로 장식한 두산은 3차전까지 승리하며 대망의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