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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019∼2020시즌 정규리그가 오늘 KEB하나은행과 BNK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지난 시즌 우리은행의 7년 연속 우승을 가로막고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KB국민은행이 올 시즌도 가장 강한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신생팀 BNK는 유영주 감독과 두 명의 코치 모두 여성으로 꾸려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올 시즌 여자농구는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으로 인해 두 번의 휴식기를 갖고, 팀당 경기 수도 35경기에서 30경기로 줄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시즌 우리은행의 7년 연속 우승을 가로막고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KB국민은행이 올 시즌도 가장 강한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신생팀 BNK는 유영주 감독과 두 명의 코치 모두 여성으로 꾸려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올 시즌 여자농구는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으로 인해 두 번의 휴식기를 갖고, 팀당 경기 수도 35경기에서 30경기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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