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원정' 무관중 경기로 킥오프

'평양 원정' 무관중 경기로 킥오프

2019.10.15. 오후 5: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29년 만의 평양 원정으로 관심을 끈 남북 축구대결이 무관중 경기로 시작됐습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경기가 열리는 김일성 경기장 관중석이 텅 빈 채로 북한과의 월드컵 지역 예선 3차전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일성경기장은 5만여 좌석 규모로 애초 4만 명 이상이 관중이 입장해 일방적인 응원을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관중 없이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