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KGC인삼공사 꺾고 개막 2연승

DB, KGC인삼공사 꺾고 개막 2연승

2019.10.09. 오후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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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가 외국인 선수 오누아쿠와 김종규가 나란히 팀 내 최다인 18점을 올린 데 힘입어 인삼공사를 86대 81로 누르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DB의 오누아쿠는 상대의 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국내 팬들에게는 낯선 '언더핸드 자유투'로 던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SK는 LG와의 창원 원정경기에서 105대 76으로 대승을 거둬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전창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KCC는 홈에서 삼성을 92대 79로 이기고 2승 1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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