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감독에 허삼영 전력분석팀장 파격 선임

삼성, 새 감독에 허삼영 전력분석팀장 파격 선임

2019.09.30. 오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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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계약 기간이 끝난 김한수 전 감독의 후임으로 허삼영 전력분석 팀장을 선임했습니다.

투수 출신인 허삼영 신임 감독은 1991년 삼성에 입단해 5년 동안 1군에서 단 4경기에 출전한 무명 선수 출신입니다.

1996년 은퇴 후 훈련지원요원으로 구단에 입사한 뒤 20년이 넘도록 전력분석 업무를 담당하며 프로야구에서 손꼽히는 전력분석 전문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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