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설해원 레전드 매치 스킨스 게임 우승

이민지, 설해원 레전드 매치 스킨스 게임 우승

2019.09.22.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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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가 LPGA 현역 스타들이 맞붙은 '레전드 매치' 스킨스 게임에서 우승했습니다

이민지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경기에서 상금 800만 원을 획득해 쭈타누깐과 렉시 톰슨, 박성현을 모두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인해 10번 홀까지만 진행됐지만 대회 상금 1억 원은 전액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성금으로 기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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