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동아시아 슈퍼리그 예선 1승 1패로 마감

KCC, 동아시아 슈퍼리그 예선 1승 1패로 마감

2019.09.18. 오후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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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2019 동아시아 슈퍼리그 예선을 1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KCC는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C조 예선 2차전에서 일본의 우츠노미야에 79 대 78, 1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날 중국의 저장에 크게 진 KCC는 1승 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지만,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4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전창진 감독의 공식 복귀전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번 대회에서, KCC는 이정현과 송교창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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