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2일 콜로라도전 등판...13승 재도전

메츠전 호투로 긴 부진에서 탈출한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오는 22일 천적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LB닷컴의 다저스 담당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오는 22일 일요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는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발표를 공유했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콜로라도전에 4번 등판해 승리 없이 1패만 기록했고, 특히 최근 등판한 지난 5일 경기에서는 4⅓이닝 동안 3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