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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내일 오전 8시 10분,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3승에 다시 도전합니다.
최근 4경기 연속 부진을 보이고 있는 류현진은 한 번의 등판을 거르면서 무너졌던 투구 밸런스와 주무기인 체인지업 다듬기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발 상대인 디그롬은 류현진의 사이영상 경쟁자로 올 시즌 9승 8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입니다.
평균자책점에서는 류현진이 앞서지만 디그롬은 후반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를 질주하며 2년 연속 사이영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메츠 홈구장인 시티필드에 3차례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35의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4경기 연속 부진을 보이고 있는 류현진은 한 번의 등판을 거르면서 무너졌던 투구 밸런스와 주무기인 체인지업 다듬기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발 상대인 디그롬은 류현진의 사이영상 경쟁자로 올 시즌 9승 8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입니다.
평균자책점에서는 류현진이 앞서지만 디그롬은 후반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를 질주하며 2년 연속 사이영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메츠 홈구장인 시티필드에 3차례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35의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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