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표팀, 11일 아시아선수권 출국

남자배구 대표팀, 11일 아시아선수권 출국

2019.09.10.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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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남자배구 대표팀이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내일(11일) 새벽 이란 테헤란으로 출국합니다.

지난달 1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선수들을 불러모아 훈련해왔던 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 8위 안에 들어야 내년 1월 열리는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 출전권을 얻습니다.

임도헌 감독은 이번 아시아선수권 목표를 우승으로 정했고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서 내년 1월 올림픽 예선을 대비해 준비한 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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