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류현진, 선발등판 거르고 휴식 결정

'부진' 류현진, 선발등판 거르고 휴식 결정

2019.09.07. 오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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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진의 늪에 빠진 LA다저스 류현진이 결국 휴식을 취하게 됐습니다.

MLB닷컴은 다저스 로버츠 감독을 인용해 류현진이 오는 11일 볼티모어 원정 대신 선발 로테이션에서 한 차례 빠진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최근 4경기 모두 6이닝 미만 3자책점 이상으로 흔들렸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2.45로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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