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2달 만에 60대 타수 '부활'...시즌 3승 기회

조정민, 2달 만에 60대 타수 '부활'...시즌 3승 기회

2019.09.06. 오후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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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상금랭킹 3위에 올라있는 조정민 선수가 KG·이데일리 오픈 첫날 선두권에 오르며 시즌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조정민은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양채린에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전반기에만 두 번 우승했던 조정민은 7월 이후 약 두 달 만에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부활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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