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서핑선수단, ISA월드서핑게임 출사표...오늘(5일) 출국

국가대표서핑선수단, ISA월드서핑게임 출사표...오늘(5일) 출국

2019.09.05.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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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서핑선수단, ISA월드서핑게임 출사표...오늘(5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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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서핑선수단이 ISA 월드서핑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5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했다.

지난 6월 국가대표선발전을 개최하여 선발된 조준희, 이호석, 임수현, 임수정, 김지은, 이나라 총 6명이 국가대표서핑선수로 선발됐다. 대한서핑협회의 서장현 회장을 단장으로하여, 송미국가대표 감독, 민경식 코치가 이번 국가대항전에 출전한다.

국가대표서핑선수단, ISA월드서핑게임 출사표...오늘(5일) 출국

대한서핑협회 전성곤 정책홍보총괄은 "국내 서핑산업을 위해 애쓰는 협회와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바란다"며 "좀더 나은 환경에서의 대한민국서핑 성장을 위해, 여러 후원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대중의 관심과 응원이 동력이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선수가 나올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서핑협회는 2008년 2월 설립 됐으며, 한국은 2009년 ISA(국제서핑협회)에 53번째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대한서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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