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전지헌·김미애-김지수, 실업소프트테니스 우승

김범준-전지헌·김미애-김지수, 실업소프트테니스 우승

2019.09.03.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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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실업 소프트테니스 연맹전에서 문경시청 김범준-전지헌, 대구시청 김미애-김지수 조가 남녀 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범준-전지헌 조는 고양시 농협대 코트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순창군청 조를 제압했고, 여자부 김미애-김지수도 전남도청 조를 따돌렸습니다.

전국 21개 실업팀 선수 200여 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육 저변 활성화를 위해 동호인 500여 명도 함께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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