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44살' 클라크와 재계약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44살' 클라크와 재계약

2019.08.27. 오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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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1975년 6월생으로 만 44살인 외국인 선수 아이라 클라크와 재계약했습니다.

KBL 역대 최고령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클라크는 이로써 올 시즌 출전할 때마다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게 됐습니다.

클라크를 마지막으로 프로농구 10개 구단은 외국인 선수 영입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올 시즌에는 장·단신 선수의 구분이 폐지됐고, 팀당 2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지만, 출전은 1명만 가능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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