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1경기 만에 '3안타 활약'...타율 0.271

추신수, 11경기 만에 '3안타 활약'...타율 0.271

2019.08.18. 오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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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지난 5일 이후 11경기 만에 3안타 경기를 펼치며 부진 탈출을 알렸습니다.

추신수는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6회 2루타, 9회 우전 안타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6푼 7리에서 2할 7푼 1리로 올랐습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난타전 끝에 미네소타에 7대 12로 패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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