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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치열한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벌이는 NC가 선두 SK를 잡고 5위를 지켰습니다.
NC는 창원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프리드릭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성욱의 만루포를 묶어 9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NC는 이날 KIA에 짜릿한 연장 뒤집기 승리를 따낸 KT에 승차 한 경기를 유지하며 5위를 수성했습니다.
2위 키움은 한화에 8대 4로 패하며 이날 롯데를 꺾은 두산에 반 경기차로 쫓겼습니다.
선발 요키시는 두 경기 연속 8실점으로 흔들렸습니다.
삼성은 선발 백정현이 천47일 만에 LG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NC는 창원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프리드릭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성욱의 만루포를 묶어 9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NC는 이날 KIA에 짜릿한 연장 뒤집기 승리를 따낸 KT에 승차 한 경기를 유지하며 5위를 수성했습니다.
2위 키움은 한화에 8대 4로 패하며 이날 롯데를 꺾은 두산에 반 경기차로 쫓겼습니다.
선발 요키시는 두 경기 연속 8실점으로 흔들렸습니다.
삼성은 선발 백정현이 천47일 만에 LG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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