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7골' 수원 타가트, 7월 이달의 선수상

프로축구 K리그 1(원) 수원의 타가트가 7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연맹 경기위원회의 1차 투표와 2차 팬 투표를 거쳐 타가트를 7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타가트는 FA컵 대회를 포함, 지난달 수원이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해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하며 7골을 기록했고, 리그 득점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