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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의 강력한 사이영상 경쟁자인 워싱턴의 맥스 셔저가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LB닷컴은 지난 26일 부상에서 복귀한 셔저가 '등 근육' 통증으로 또다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7월 들어 단 두 경기에 등판한 셔저는 올 시즌 9승 5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 중입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에서 셔저에 우위를 보이고 있는 류현진은 모레(1일) 새벽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MLB닷컴은 지난 26일 부상에서 복귀한 셔저가 '등 근육' 통증으로 또다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7월 들어 단 두 경기에 등판한 셔저는 올 시즌 9승 5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 중입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에서 셔저에 우위를 보이고 있는 류현진은 모레(1일) 새벽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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