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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선수 SK 한동민, 올스타전 '별 중의 별' 우뚝
Posted : 2019-07-22 14:01
  • 대체선수 SK 한동민, 올스타전 '별 중의 별' 우뚝_이미지
■ 진행 : 박광렬 앵커
■ 출연 : 김상익 /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스포츠 소식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상익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어제 태풍 때문에 연기가 됐었던 프로야구 올스타전 어제 창원에서 열렸는데요. 올스타전답지 않게 경기가 엄청나게 치열했습니다.

[기자]
그랬습니다. 어제 올스타전은 드림올스타팀 그리고 나눔올스타팀 이렇게 해서 창원NC파크에서 진행이 됐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올스타전이 주는 어떤 특유의 재미도 있었지만 경기 자체도 마지막 순간까지 아주 박진감 넘치게 진행이 됐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던 경기가 저렇게 드림팀이 7:6, 1점 뒤지던 9회 초에 마지막 공격에서 다시 뒤집혔는데요.

어제 경기 히어로죠, SK 한동민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드림팀이 나눔팀에 9:7로 승리를 했습니다. 올스타전이지만 메이저리그처럼 우리도 진지하게 재미있는 경기를 한번 해 보자 이러면서 팬들에게 한번 보여주자라는 선수들의 의지가 반영이 됐던 것 같습니다.

[앵커]
아주 꿀잼 경기였는데 많은 별들 중에 가장 빛난 별, 결국에 미스터 올스타로는 SK 한동민 선수가 선정이 됐습니다. 타이틀 경쟁도 마지막까지 아주 치열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 올스타전의 MVP격이죠. 미스터 올스타 타이틀은 SK 한동민 선수에게 돌아갔는데요. 한동민 선수 9회 아까 보셨다시피 결정적인 2루타를 포함해서 2루타만 4개를 쳤어요. 올스타전 진기록이었는데 어제 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첫 타점과 역전 결승타점 모두가 한동민 선수 손에서 나온 그야말로 원맨쇼였고요.

결국 기자단 투표에서 42표 중에 35표, 몰표를 받았죠.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이 됐습니다. 부상을 당한 삼성의 구자욱 선수가 원래는 선발됐던 선수인데 이 선수 대체선수로 출전을 했거든요. 별 중에 별이 되면서 고급 세단까지 부상으로 받게 됐습니다. 이 고급 세단은 한동민 선수가 경기 끝나고 나서 인터뷰를 했는데 일단 부모님한테 선물하겠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앵커]
아주 효자인 것 같습니다. LG 김현수 선수 아쉬울 것 같아요. 역대 가장 아깝게 미스터 올스타를 놓친 케이스가 될 것 같은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나눔올스타팀에서는 LG 김현수 선수도 어제 아주 좋은 활약을 펼쳤었죠. 4회에 2:0으로 뒤지고 있을 때 동점 투런 홈런을 저렇게 쳐내면서 양팀 통틀어서 어제 경기에서 유일하게 홈런을 쳐낸 선수거든요. 그리고 7회에는 또 7:6으로 경기를 뒤집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저렇게 뽑아냈었어요. 그래서 이 상황까지만 하더라도 미스터 올스타, 김현수가 아니냐, 이렇게 봤거든요. 유력했는데 9회에 아까 한동민 선수 결국 한 번 더 전세를 뒤집으면서 아쉽게도 타이틀을 손에 넣는 데는 김현수 선수가 실패를 했습니다. 최후의 승자가 된 한동민 선수의 소감을 들어보시죠.

[한동민 / SK 미스터 올스타 : 선수들이 퍼포먼스를 많이 준비했는데 구단 프런트에서 신경을 많이 썼고요. 한 번 받을까 말까 한 미스터 올스타가 돼서 더 값진 것 같고요. 시즌 때도 이렇게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하는데 조금 더 분발하겠습니다.]

[앵커]
지금 한동민 선수도 얘기했지만 홈런 레이스도 그렇지만 선수들이 경기 중에 퍼포먼스들. 로 맥 아더, 굉장히 흥미로운 어제 모습을 많이 보여줬더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재미있는 모습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말씀하신 홈런 레이스는 SK 로맥 선수 그리고 키움의 샌즈 선수가 결승에 올라갔어요. 그래서 결승에 진출해서 둘이 한판 승부를 펼쳤는데 모두 텐아웃으로 진행이 됐는데 이 결승에서 SK 로맥이 홈런 7개를 기록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숫자의 홈런을 기록했고요. 그러면서 2개의 홈런에 그친 샌즈를 아주 여유 있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홈런 1위를 지금 정규리그에서 달리고 있는 선수는 사실 토종 거포 최정 선수 아닙니까? 그런데 최정 선수는 어제 예선전에서 8명의 모두 선수가 출전했는데 홈런 단 1개도 치지 못한 유일한 선수가 돼서또 관중들한테 또 다른 반전의 웃음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로맥 선수는 홈런에서 우승을 했는데 그 가죽점퍼에 저렇게 선글라스, 파이프 담배까지 물고 나와서 맥아더 장군이죠. 맥아더 장군 분장을 하고 나와서 팬들에게 또 즐거움을 줬죠. 올해 신설이 됐는데 팬들한테 가장 큰 즐거움을 준 선수가 누구냐. 이걸 베스트 퍼포먼스라고 했는데 이 상까지 로맥 선수가 받게 됐습니다.

이밖에도 어제 선수들이 직접 셀프 비디오 판독을 저렇게 듣는 익살스러운 장면도 연출을 했고요. 선수와 팬, 마스코트까지 저렇게 한팀이 돼서 이어달리기를 하는 경기도 새롭게 선을 보였어요. 하여튼 여러 가지 재미있는 행사가 열렸는데 올스타전을 마친 선수들은 며칠 더 휴식을 취하게 돼요. 사실 팀한테 알아보니까 이제 올스타전을 끝으로 해서 끝났고 오늘부터는 연습을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경기 후반기 레이스는 일단 26일부터 다시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

[앵커]
이렇게 재미있는 경기를 하면 후반기에는 전반기보다 더 많은 관중들이 프로야구를 찾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토트넘 손흥민 선수 얘기를 해 보죠. 유벤투스의 호날두와 생애 첫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어제 열린 경기인데요. 클럽 친선경기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이 열리고 있거든요.

1차전에서 손흥민 선수 그리고 호날두가 나란히 등번호 7번을 달고서 저렇게 맞붙었어요. 저 상황이 전반 4분 상황이었는데 골대를 맞히는 손흥민 선수의 슈팅이었죠. 이때 공격의 포문을 연 뒤에 지금은 첫 골이 나오는 상황이었고요.

손흥민 선수 발에서 시작돼서 첫 골이 터졌습니다. 오른쪽으로 살짝 밀어주고 골키퍼가 막아낸 것을 달려들던 라멜라 선수가 마무리했고요. 그리고 아쉽게 골은 못 넣었지만 골에 관여를 했었고요.

손흥민 선수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가 됐는데요. 후반 들어서 4골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렇게 호날두 선수까지, 이과인, 호날두까지 해서 나왔는데 후반 20분에는 다시 토트넘이 모우라의 동점골로 2:2 동점을 만들었어요.

경기가 아주 재미있었는데 경기의 극적인 장면은 이 장면입니다. 후반 추가 시간이었는데요. 해리케인이 하프라인에서 저렇게 바로 찬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3:2로 토트넘이 유벤투스에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중국 쑨양 선수가 자유형 400m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는데 끝나고 나서는 훈훈한 분위기는 아니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쑨양 선수,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어제 기록이 3분 42초 44였어요. 그래서 라이벌인 호주의 맥 호튼 선수를 0.73초차로 따돌리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2위를 차지한 호튼 선수가 시상식 기념 촬영에 응하지 않으면서 계속 굳은 표정을 보였는데요. 이 같은 행동은 쑨양의 약물 논란에 대한 항의로 보여지고요.

쑨양 선수가 지난해 자신의 도핑검사용 혈액 유리병을 망치로 깨뜨린 사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약물 복용했던 게 아니냐, 이런 의혹이 증폭되기도 했었는데 호튼이 시상대에 오르지 않은 것은 챔피언으로서의 쑨양을 인정할 수 없다, 이런 시위로 보여집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스포츠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 김상익 기자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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