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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민지 LPGA 2위...추신수 시즌 16호 홈런
Posted : 2019-07-21 12:59
[앵커]
2인 1조, 팀 경기로 신설된 LPGA 투어 '다우 인비테이셔널'에서 고진영-이민지 조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는 휴스턴전에서 1주일 만에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의 파3 13번 홀 티샷이 홀컵 50㎝ 앞에 멈춰 서면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이어진 14홀에서도 고진영은 쉽지 않은 거리의 버디 퍼팅을 홀컵 안으로 떨굽니다.

한 팀을 이룬 세계 4위 이민지도 18번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이 환상 콤비는 합계 21언더파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두 선수가 더 좋은 스코어를 채택하는 마지막 날 포볼 경기에서 거둔 12언더파 58타는 이 대회 최저타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최나연-신지은 조는 고진영 조에 한 타 뒤진 20언더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고, 전인지-리디아 고 콤비는 18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2부 투어를 전전하는 등 세계랭킹 268위에 불과했던 미국의 클랜턴은 세계 106위 태국의 수완나뿌라와 짝을 이뤄 출전한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행운을 낚았습니다.

선수들은 이제 유럽으로 이동해 2주 연속 치러지는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합니다.

팀이 0대 2로 뒤진 4회, 추신수가 휴스턴 선발 투수 우르키디의 밋밋한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깁니다.

일주일 만에 터진 시즌 16호 홈런입니다.

하지만 타선이 침묵한 텍사스는 추신수의 이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 되면서 1대 6으로 패해 최근 6연패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YTN 김상익[si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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