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팔꿈치 수술로 시즌 마감

오승환, 팔꿈치 수술로 시즌 마감

2019.07.17. 오후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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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콜로라도의 오승환이 팔꿈치 수술로 남은 시즌을 뛸 수 없게 됐습니다.

현지 매체 덴버포스트는 버드 블랙 콜로라도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오승환이 오른쪽 팔꿈치에서 떨어져 나간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한국에서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복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오승환은 최근 불펜 피칭도 소화하며 복귀를 준비했지만 결국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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