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스타' 김가영·차유람 3쿠션 프로리그 출격

'포켓볼 스타' 김가영·차유람 3쿠션 프로리그 출격

2019.07.15. 오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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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포켓볼의 간판스타 김가영과 차유람이 3쿠션 프로리그, LPBA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합니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신한금융투자 챔피언십 여자부 경기, LPBA에 김가영과 차유람이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가영과 차유람은 포켓볼 선수로 활약했지만, 올해 3쿠션 프로리그가 출범하면서 종목 전향을 선언했습니다.

김가영은 지난달 개막전에서 4강에 오르며 실력을 과시했고 차유람은 이번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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