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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수영축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늘 광주에서 개막해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94개 나라, 선수 2천 6백여 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관심을 집중시켰던 북한 선수단은 우리 정부와 국제수영연맹의 잇따른 참가 요청에도 결국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경영과 다이빙, 아티스틱수영 등 6개 종목에서 76개 세부경기로 펼쳐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94개 나라, 선수 2천 6백여 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관심을 집중시켰던 북한 선수단은 우리 정부와 국제수영연맹의 잇따른 참가 요청에도 결국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경영과 다이빙, 아티스틱수영 등 6개 종목에서 76개 세부경기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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