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윔블던 8강 순항...여자 1위 바티 탈락

'빅3' 윔블던 8강 순항...여자 1위 바티 탈락

2019.07.09.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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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빅3' 페더러와 조코비치, 나달이 윔블던 8강에 순조롭게 올랐습니다.

통산 9회 우승에 도전하는 페더러는 런던 근교 윔블던에서 열린 16강 전에서 베레티니를 3대 0으로 제쳐 일본의 니시코리와 준결승 티켓을 다툽니다.

나달과 조코비치도 나란히 완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부 세계 1위 바티는 복병 리스크에 덜미를 잡혔고, 15살 돌풍의 주역 미국의 가우프도 랭킹 7위 할레프에게 져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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