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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녹여버린 농구 스타들의 봉사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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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7-05 05:28
앵커

요즘 프로농구 구단들은 한창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인데요.

우리나라 농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뜻깊은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더위도 잊은 어린이들이 TV에서만 보던 농구 스타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단장한 새 코트에서 뛰어노는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박서윤 / 강릉시 연곡초 : 이런 농구장이 없어서 뛰어놀기가 불편했는데, 농구도 더 많이 하고 농구를 더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운동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농구 저변을 넓히기 위해 한국여자농구연맹이 스포츠토토와 함께 펼치는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위시코트 행사는 경기도 평택에 이어 강원도 강릉에서 이어졌습니다.

한창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박하나 / 용인 삼성생명 가드 : (농구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환경이었는데, 이번 계기로 친구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이 생겨서 마음이 좋아요.]

[신지현 / 부천 KEB하나은행 가드 : 정말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여서 저도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아요.]

가장 많은 오빠 부대를 끌고 다녔던 이상민, 문경은 감독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잠실 라이벌인 삼성과 SK의 팬들도 동참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두 팀은 맞대결에서 적립한 쌀을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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