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9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서 10승 재도전

류현진, 29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서 10승 재도전

2019.06.25. 오후 3: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애초 예정일보다 하루 뒤인 29일 콜로라도전에 등판해 다시 10승에 도전합니다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그동안 확정하지 않았던 26일 경기의 선발 투수로 로스 스트리플링을, 27일 선발로는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토니 곤솔린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8일 등판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하루 뒤인 우리 시각 29일 토요일 오전에 콜로라도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류현진은 5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9승째를 챙긴 이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의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지만 불펜과 수비의 지원을 받지 못해 아직 10승 고지를 못 밟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