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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인 SK가 2위 두산과 주말 3연전을 모두 이기며 독주 체제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SK는 인천 홈경기에서 두산을 3대 2 한 점 차로 따돌리고 두산과 격차를 4경기로 벌렸습니다.
홈런 1위 최정은 1회말 3경기 연속 홈런포로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했고, 이재원은 1대 1로 맞선 4회말 투런 홈런으로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기록한 가운데 LG를 7대 0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6이닝 동안 탈삼진 12개를 잡은 선발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삼성을 한화를 10대 5로 눌렀고, kt는 NC를 4대 2로 따돌렸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는 인천 홈경기에서 두산을 3대 2 한 점 차로 따돌리고 두산과 격차를 4경기로 벌렸습니다.
홈런 1위 최정은 1회말 3경기 연속 홈런포로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했고, 이재원은 1대 1로 맞선 4회말 투런 홈런으로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기록한 가운데 LG를 7대 0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6이닝 동안 탈삼진 12개를 잡은 선발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삼성을 한화를 10대 5로 눌렀고, kt는 NC를 4대 2로 따돌렸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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