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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다시 호투를 펼치고도 수비진의 실수로 인해 세 경기째 10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콜로라도와의 LA 홈경기에 등판해 6회까지 3점을 내주고 3 대 3으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줘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3점 이상을 허용했지만, 3회 수비진의 잇따른 실수로 실점이 나와 류현진의 자책점은 1점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시즌 10승 문턱에서 3경기째 멈춰선 류현진은 오는 28일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콜로라도 원정에 나섭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류현진은 콜로라도와의 LA 홈경기에 등판해 6회까지 3점을 내주고 3 대 3으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줘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3점 이상을 허용했지만, 3회 수비진의 잇따른 실수로 실점이 나와 류현진의 자책점은 1점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시즌 10승 문턱에서 3경기째 멈춰선 류현진은 오는 28일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콜로라도 원정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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