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도움 조영욱·최준 골 '최고의 골' 후보

이강인 도움 조영욱·최준 골 '최고의 골' 후보

2019.06.16. 오후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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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이강인이 어시스트한 조영욱과 최준의 골이 나란히 이번 대회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습니다.

FIFA가 결승전에 앞서 홈페이지에 후보 득점 16골을 공개했는데 조영욱이 세네갈과 8강전에서 연장전에 터트린 역전 골과 최준이 에콰도르와 4강전에서 완성한 결승 골이 포함됐습니다.

두 골은 모두 이강인의 도움으로 기록된 골로 '최고의 골'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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