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할 수 있었고 좋은 추억 쌓았다"

"성장할 수 있었고 좋은 추억 쌓았다"

2019.06.16. 오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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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 선수들은 우승을 못 해 아쉽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규혁 / U-20 축구국가대표 :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후회 없는 경기 한 거 같고.]

[오세훈 / U-20 축구국가대표 : 일단 결과 이렇게 나와서 많이 아쉽지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황태현 / U-20 축구국가대표 :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이번 대회에서 가져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이광연 / U-20 축구국가대표 : 좋은 선수들이랑 좋은 스태프 선생님들이랑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

[이강인 / U-20 축구국가대표 : 형들과 재밌게 보내고 2년 동안 힘들게 준비했잖아요? 이렇게 좋은 결승까지 와서 할 수 있어서 코칭스태프분들도 그렇고 형들한테 너무 감사하죠.]

[김세윤 / U-20 축구국가대표 : 다음에 기회가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다 같이 만나서 놀고도 싶고 그런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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