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20 결승전에 박지성 등 전설 5명 초청

FIFA, U-20 결승전에 박지성 등 전설 5명 초청

2019.06.15. 오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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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을 방문해 후배들을 응원합니다.

피파는 내일 새벽 1시에 펼쳐지는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에 박지성을 포함한 '전설' 5명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은 우크라이나의 벨라노프, 브라질의 베베투, 포르투갈의 사비에르 등과 함께 초청된 전설 5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결승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은 어려서부터 많이 보고 배운 존경하는 선수라며 자신뿐 아니라 팀 선수에게도 영광인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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