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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이정은 선수가 2주 연속 우승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이정은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미국의 렉시 톰슨에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던 이정은은 마지막 날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4개를 범하며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습니다.
우승 경쟁을 펼치던 톰슨은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이글을 잡아내면서 7달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정은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미국의 렉시 톰슨에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던 이정은은 마지막 날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4개를 범하며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습니다.
우승 경쟁을 펼치던 톰슨은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이글을 잡아내면서 7달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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