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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KIA가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양현종이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4연승을 달린 가운데, 장단 16안타를 터뜨려 12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LG는 9회 말 이형종이 솔로홈런을 쳐 동점을 만든 뒤 끝내기 폭투를 얻어내 kt와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한화도 롯데를 꺾었습니다.
김하성이 홈런 포함 4타점을 쓸어담은 키움은 선두 SK를 꺾고 4위로 도약했고,
선발 백정현이 완봉승을 거둔 삼성은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IA는 양현종이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4연승을 달린 가운데, 장단 16안타를 터뜨려 12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LG는 9회 말 이형종이 솔로홈런을 쳐 동점을 만든 뒤 끝내기 폭투를 얻어내 kt와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한화도 롯데를 꺾었습니다.
김하성이 홈런 포함 4타점을 쓸어담은 키움은 선두 SK를 꺾고 4위로 도약했고,
선발 백정현이 완봉승을 거둔 삼성은 4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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