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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틀랜드를 꺾고 5년 연속 NBA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포틀랜드를 맞아 119 대 11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를 4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나란히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는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밀워키와 토론토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 승자와 최종 파이널에서 격돌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포틀랜드를 맞아 119 대 11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를 4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나란히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는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밀워키와 토론토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 승자와 최종 파이널에서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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