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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켑카는 대회 마지막 날 4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로 2위 더스틴 존슨을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켑카는 36년 만에 나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냈고, US오픈과 PGA챔피언십을 모두 2년 연속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지난주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던 강성훈은 7위로 대회를 마쳐 자신의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켑카는 대회 마지막 날 4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로 2위 더스틴 존슨을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켑카는 36년 만에 나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냈고, US오픈과 PGA챔피언십을 모두 2년 연속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지난주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던 강성훈은 7위로 대회를 마쳐 자신의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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