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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전 경기에서 한화가 키움에 대승을 거두고 3연승으로 5위 추격에 나섰습니다.
6위 한화는 송광민의 만루홈런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5위 키움을 15대 6으로 대파하며, 두 팀 간 승차를 두 게임 반으로 줄였습니다.
두산은 유희관이 726일 만에 완투하며 삼성을 4대 1로 제쳤고, 김기태 감독이 사퇴한 KIA는 6연패에 빠졌습니다.
LG와 NC는 롯데와 SK를 각각 제압했고 헤드샷을 맞고 병원에 실려 갔던 SK 나주환은 다행히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6위 한화는 송광민의 만루홈런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5위 키움을 15대 6으로 대파하며, 두 팀 간 승차를 두 게임 반으로 줄였습니다.
두산은 유희관이 726일 만에 완투하며 삼성을 4대 1로 제쳤고, 김기태 감독이 사퇴한 KIA는 6연패에 빠졌습니다.
LG와 NC는 롯데와 SK를 각각 제압했고 헤드샷을 맞고 병원에 실려 갔던 SK 나주환은 다행히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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