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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캔자스시티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팀이 5대 1로 앞선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구원투수 스파크먼의 직구를 받아쳐 1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추신수는 개인 통산 홈런을 194개로 늘려 아시아 선수 최초 메이저리그 200홈런 기록까지 단 6개를 남겼습니다.
텍사스는 캔자스시티를 6대 1로 꺾고 최근 5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캔자스시티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팀이 5대 1로 앞선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구원투수 스파크먼의 직구를 받아쳐 1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추신수는 개인 통산 홈런을 194개로 늘려 아시아 선수 최초 메이저리그 200홈런 기록까지 단 6개를 남겼습니다.
텍사스는 캔자스시티를 6대 1로 꺾고 최근 5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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