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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시즌 7승, 다승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린드블럼은 8이닝 탈삼진 11개, 홈런 한 개만 내주며 1실점, 3 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선두 SK도 김광현이 타선의 지원 속에 시즌 6승째를 챙기면서 2위 두산과 나란히 3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KIA는 5연패에 빠졌고 롯데는 LG를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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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은 8이닝 탈삼진 11개, 홈런 한 개만 내주며 1실점, 3 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선두 SK도 김광현이 타선의 지원 속에 시즌 6승째를 챙기면서 2위 두산과 나란히 3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KIA는 5연패에 빠졌고 롯데는 LG를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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