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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생애 처음이자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이주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 둘째 주 이주의 선수로 내셔널리그에서는 류현진을,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오클랜드의 투수 파이어스와 휴스턴의 외야수 스프링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국은 류현진에 대해 선발 등판 두 번에서 1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삼진을 15개 잡는 동안 볼넷은 한 개만 허용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류현진은 2000년 박찬호와 2002년 김병현, 2010년 추신수, 2016년 강정호에 이어 한국 메이저리거로는 5번째로 이주의 선수 수상자가 됐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 둘째 주 이주의 선수로 내셔널리그에서는 류현진을,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오클랜드의 투수 파이어스와 휴스턴의 외야수 스프링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국은 류현진에 대해 선발 등판 두 번에서 1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삼진을 15개 잡는 동안 볼넷은 한 개만 허용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류현진은 2000년 박찬호와 2002년 김병현, 2010년 추신수, 2016년 강정호에 이어 한국 메이저리거로는 5번째로 이주의 선수 수상자가 됐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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