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3일 최고 연봉 워싱턴 스트래즈버그와 대결

류현진, 13일 최고 연봉 워싱턴 스트래즈버그와 대결

2019.05.09.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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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와 경기에서 생애 두 번째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의 다음 경기 맞대결 상대는 워싱턴의 스티븐 스트래즈버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한 지역 방송은 류현진이 등판할 예정인 13일 다저스와 워싱턴 경기에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스트래즈버그가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강속구 투수인 스트래즈버그는 2017년 워싱턴과 7년간 1억7천500만 달러, 약 2천55억 원에 계약했으며 올해 받는 연봉은 약 450억 원입니다

스트래즈버그는 올해 8경기에 나와 3승 2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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