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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무승부에 그치면서, 4위 자리를 다투던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4위 토트넘에 승점 4점 차로 뒤져있던 5위 아스널은 브라이턴과의 홈경기에서 1 대 1로 비겨 승점 1점을 더하는 데 그쳤습니다.
아스널은 토트넘과의 승차를 3점으로 좁혔지만, 골 득실차에서 8골이나 뒤져있어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사실상 토트넘의 차지가 됐습니다.
6위 맨유 역시 허더즈필드 타운과 1 대 1로 무승부에 그쳐 토트넘과의 승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위 토트넘에 승점 4점 차로 뒤져있던 5위 아스널은 브라이턴과의 홈경기에서 1 대 1로 비겨 승점 1점을 더하는 데 그쳤습니다.
아스널은 토트넘과의 승차를 3점으로 좁혔지만, 골 득실차에서 8골이나 뒤져있어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사실상 토트넘의 차지가 됐습니다.
6위 맨유 역시 허더즈필드 타운과 1 대 1로 무승부에 그쳐 토트넘과의 승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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