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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LG에 3연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KBO 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후랭코프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재호의 4안타 활약에 힘입어 LG를 11대 2로 대파하고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고척에선 선발 요키치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키움이 삼성을 물리치고 8연속 위닝 시리즈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K는 사직 원정에서 다익손이 삼진을 11개나 잡는 괴력투를 선보이며 롯데를 5연패 수렁에 밀어 넣었고,
한화와 NC도 각각 KT와 KIA를 상대로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산은 KBO 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후랭코프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재호의 4안타 활약에 힘입어 LG를 11대 2로 대파하고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고척에선 선발 요키치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키움이 삼성을 물리치고 8연속 위닝 시리즈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K는 사직 원정에서 다익손이 삼진을 11개나 잡는 괴력투를 선보이며 롯데를 5연패 수렁에 밀어 넣었고,
한화와 NC도 각각 KT와 KIA를 상대로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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