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매경오픈 2년 연속 우승 '빨간불'

박상현, 매경오픈 2년 연속 우승 '빨간불'

2019.05.02.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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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골프 매경오픈 첫날,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상현 선수가 1오버파로 부진하게 출발했습니다.

박상현은 버디 2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3개를 범하며 1타를 잃어 선두 그룹에 5타 뒤졌습니다.

지난주 대회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김비오 역시 2오버파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태희 등 4명이 4언더파 선두 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이형준은 1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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