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WNBA 두 번째 시즌 위해 출국

박지수, WNBA 두 번째 시즌 위해 출국

2019.05.01. 오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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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모두 거머쥔 박지수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농구, WNBA 시즌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WNBA에 데뷔한 박지수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경기당 평균 2.8득점, 3.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수는 곧바로 팀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돌입하고, 20일 미네소타와 첫 시범경기를 치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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